뮤지컬 팬텀 10주년 캐스팅 공개 - 박효신부터 김주원까지 총정리
뮤지컬 팬텀 10주년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려요. 2015년 초연 이후 10년을 이어온 이 전설의 무대가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죠.
10년의 역사, 그리고 다섯 번째 시즌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2015년부터 시작된 한국판 '팬텀'은 매 시즌마다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고, 2016년에는 골든티켓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았죠.
2025년 캐스팅 총정리
팬텀 역에는 박효신, 카이, 전동석이 캐스팅됐어요. 박효신은 약 9년 만에 팬텀으로 복귀해 깊어진 내면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카이는 성악 테크닉과 감정연기로 팬텀의 고뇌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전동석은 무게감 있는 존재감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죠.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이 출연합니다. 고난도의 넘버를 소화해야 하는 캐릭터로, 뮤지컬과 클래식 성악을 넘나드는 배우들이 맡았어요.
카리에르 역에는 민영기와 홍경수가, 마담 카를로타에는 리사, 전수미, 윤사봉이 각각 캐스팅됐습니다. 개성 넘치는 연기와 무대 장악력을 갖춘 배우들이죠.
벨라도바 역는 김주원을 필두로 황혜민, 최예원이 참여해 발레와 연기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공연 일정 및 장소
뮤지컬 팬텀 10주년 공연은 2025년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져요. 대형 공연장답게 화려한 3층 구조 무대와 빠른 장면 전환, 발레 파드되 연출로 더욱 깊은 몰입을 제공해줄 거예요.
전설의 귀환을 놓치지 마세요
뮤지컬 팬텀 10주년은 단순한 재공연이 아니에요. 새로운 무대 기술, 정교한 연출, 그리고 레전드 배우들이 만드는 감동의 무대.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전설이 귀환한 순간이에요. 지금 바로 예매처를 통해 놓치지 말고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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